【 앵커 】
김 기자, 해리스 대사가 김장을 했다는데, 그런데 백브리핑에서 다룰만한 내용인지 좀 의문이네요?
【 기자 】
해리스 대사가 집에서 고무장갑 끼고 김장했다면, 뉴스가 아니겠죠.
그런데, 김장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. 무슨 말을 했는지, 같이 보고 오겠습니다.
『해리스 대사 sync
영상 출처 : 아시아소사이어티』
들으셨나요? "바깥에 도전자들이 있지만, 김치보다 한국적인 음식은 없다"
김치는 한국 것. 땅땅땅. 이겁니다.
【 앵커 】
당연한 이야기 아닙니까? 김치는 우리나라 것이잖아요?
【 기자 】
맞습니다. 김치는 누가 봐도 한국 것.
근데 이 부분, "바깥에 도전자들이 있지만!"
무슨 말일까요? 바로 중국 이야깁니다. 이쯤 되면 무슨 말인지 감이 오시죠?
【 앵커 】
앞서 얘기한 김치 종주국은 중국이다. 이런 주장 때문이군요?
【 기자 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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